지옥이 분명히 있어요....

연옥(아귀,아수라계)은 직접 갔었고.....아스트랄체로.....그때 만난 ...아이를 안고 두려움에 떨면서 도망치는...쫓기며 도망가는 것과 같이 잔뜩 긴장하며 다니는 것이 그 세계의 일반적인 모습이에요...누군가 만나면 폭력...강탈...구타...살상...이런게 보통의 모습이에요...

그 아주머님(?)이 기억에 생생합니다...제가 문지기한테 아이를 빼앗아서 도움을 주었는데....같이 동행한 대력보살님의 도움으로....옵저버자격으로....조금 둘러 보았어요...아수라 세계인 것 같아요...

어두컴컴한 잿빛하늘과 탁한 공기.....자비란 눈꼽만큼도 없는 황무지같은 세상...파괴... 약탈...전쟁...고문...착취...엄청난 폭력...어떻게 거기에서 사는지...사람(?)을 잡아다가 닭장같은 곳에 가두어 놓고 무자비하게 무슨 일...을 시키는데...조금이라도 게으르면 채찍으로 치고...그 폭력은 인간세계와는 비교가 안되요...한 50m앞이 잘 안보이는 어두운 잿빛...하늘과 공기가 구별이 안되고....꼭 거대한 지하세계 같아요...어디를 봐도 먹을 것은 보이지 않고....동굴 같은 곳에서 사는 것 같아요...매우 음침하고...황량...

지옥은 대력보살님 두분과 같이 아스트랄체로 지옥의 높은 상공을 날면서 보았는데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에요....

너무도 처참.....

인간세계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거기에 비해서는 천국이에요....

경지자(깨닫지 못하고 삼매에 머무르는 중생)들이 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통일의식에만 있으니....무색계차원....욕계의 연옥과 지옥의 주파수(차원)를 보는 능력이 없어서 그래요...

결국 다 보고 알면.....무상해져요....삼계가....

천상과 무색계천에서는 즐겁고 편하고 고요해서 죽겠다 하고.....

그 반대편에서는 진짜 죽겠어서.....절규하고....소리치고 울부짖지도 못할 정도로 극고의 세상......

계속 반복되는 현상.....윤회......

무지하면 조용히 있지.....윤회가 없다고?....그런 사람들이 불쌍해요....그 과보가....남까지 잘못 외치게 만들고...

오른 만큼(즐겁고 편한만큼) 떨어지는(고통) 것이 윤회인데....

경지(와 깨달음)를 구별하고 그것(경지 즉 삼매)이 끝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저만의 독설이 아니고 엄연한 사실이라.....부처님들의 간곡한 가르침...

알량한 자존심과 무지에 의한 오도.....정신세계의 중대한 업.....

고매한 신들도 누겁의 죄를 피하지 못하는 법칙....

그래서 그렇게 극락을 가라고 외친...원효대사님...

끝없이 도는 잔인한 업의 흐름....무한의 서원으로 지옥중생을 구제하시는 지장보살님의 끝없는 자비행....

지금의 경지자들은 지장보살님보다 위의 경지인가요? 윤회가 없다니....지옥도 없다고....지옥중생들이 쳐다보겠어요...

삼계의 중생이 한명이라도 깨닫고 해탈하지 못하면 열반에 들지 않고... 구제행을 멈추지 않는 대력보살님들....

일단은 급한 불을 피하게 하고... 윤회의 격한 흐름에서 건져올려서 ...탁아소 운영하듯이...다 챙겨서 ....구원하시는 아미타부처님.....삼계의 극락화(다음 게시물 참조)가 되면 모든 것의 문제가 없어지겠지요....이것은 미래의 업....그 좋은 업을 쌓아가는 것이 여러분들과 미래의 수행자들의 몫입니다....

경지(삼매)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에요...

경지는 경지....좋은 거에요...

깨달음은 깨달음....이거에요(깨달음과 삼매는 전혀 다르다는 말씀).....

이것이 아니고 경지를 깨달음으로 말하고....진짜 깨달음을 비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