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32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왼쪽요로를 돌이 완전히 막고 있다고 기계로 부셔야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고 싶은 욕심에 약만 타가지고 그냥 나왔습니다.

보름이상을 고통과 싸우면서 관하고 또 관했습니다.

처음 3일쯤인가 하도 고통스러워서 주인공이 있기는 있어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끝까지 하겠다고

약은 꼭필요할때 최소한으로 먹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느순간 제마음에서 제가 활활타고 있는 화로로 기어드러 가고 있습니다. 그순간 마음이 났습니다. 어떠한 고통이라도 바꾸어서 마음을 얻겠다고 이왕 죽는것 그로 부터 며칠뒤 거짓말 처럼 몸속에서 산산 박살이 나는 무언가를 느꼈고 잘 나오지 않던 소변이나오고 고통이 가셨습니다.

하지만 지나온 잘못이 있어서 꿈속에서는 아 이런 기술도 있구나만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도 병마와 싸우면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병을 병으로만 보지마세요. 기회를 주고 있어요.

저같은놈도 해냅니다. 제 다음 목표는 암입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