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부모로 부터 조건 없는 사랑을 받으며
사랑에 눈을 뜨고
자라면서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사랑을 나눌 줄도 알면서
사랑을 알게 되면서
해맑은 유년시절을 보내며
사춘기에는 누구를 흠모하며 사랑을 하며
온 세상이 무지개 빛 아름다움으로
사랑의 향기로 가슴을 핑크색으로 가득 채우며
모든 걸 다 얻은 것 같은 기쁨도 맛보았고
하늘이 무너질 것같은
사랑의 시련으로 아픔도 격으면서
사랑이란 말에 성숙해 지면서
사랑이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나눔의 사랑도 알게 되고
내가 받은 만큼의 사랑을 자식에게
때로는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으로
나눔의 사랑 베품의 사랑이 아름답다는 것을....
모든 인연지은 이들에게 사랑하며 존경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받는 사랑이 아니라
나눔의 사랑 베품의 사랑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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